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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D.P.’ 시즌2 강렬 임팩트 선사! 배우 노재원, 심상치 않은 연기 행보

배우 노재원의 연기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배우 노재원이 오민우(정석용) 측 수사관 최현도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노재원은 특히 기차 안에서 안준호(정해인)와 액션신을 긴장감 넘치게 완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쫄깃하게 했다.이번 ‘D.P.’ 시즌2에서 호연한 노재원은 배우로서 크게 주목되는 인물이다. 지난 2020년 단편 영화 ‘드라이빙 스쿨’로 데뷔한 그는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등을 수상하며 독립영화계 샛별로 등장했다. 이어 ‘한비’, ‘힘찬이는 자라서’, ‘아빠는 외계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노재원은 소속사 눈컴퍼니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뒤이어 작년 6월 개봉작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묘한 매력의 젊은 이미테이션 가수 ‘준옥’(윤시내)을 연기한 노재원은 준옥 캐릭터가 가진 특유의 감성을 잘 그려내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차기작 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임선애 감독의 작품 ‘세기말의 사랑’ 캐스팅 소식을 전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이후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 송강호와의 호흡을 예고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높인 노재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3 15:09
영화

송중기 출연 ‘로기완’ 넷플릭스서 본다...이번엔 탈북자로 변신

넷플릭스가 영화 ‘로기완’의 제작을 확정했다.7일 넷플릭스는 ‘로기완’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최근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송중기가 ‘로기완’에서 탈북자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떠나온 머나먼 유럽의 낯선 땅 벨기에에서, 유일한 희망인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로기완 역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배우 최성은은 영화 ‘시동’의 가출 여고생,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이어 송중기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벨기에 국적 한국인 마리로 분한다. 사격선수 출신인 마리는 살기 위해 벨기에까지 오게 된 로기완과는 달리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인물이다. 악연으로 얽힌 로기완과 첫 만남 이후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로 분한 송중기와 최성은, 두 배우가 그려낼 호흡이 궁금해진다.배우 조한철은 마리의 아버지 윤성 역을 만났다. 로기완이 벨기에로 향하는 결정적 이유인 엄마 옥희 역에는 김성령이 출연한다. 마리의 엄마 정주 역에는 이일화가, 로기완이 벨기에 공장에서 만나는 조선족 ‘선주’는 이상희가 맡았다. ‘헤어질 결심’에서 철썩이, ‘유령’에서 천계장 역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내는 서현우는 로기완의 외삼촌 은철로 출연한다.북한에서 연변을 거쳐 벨기에까지. 자유를 위한 로기완의 머나먼 여정에 입체적 재미를 더할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은 ‘로기완’을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로기완’은 단편 영화 ‘수학여행’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김희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김희진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 ‘로기완’은 감정의 디테일과 인물들 사이의 섬세한 드라마를 놓치지 않는 그의 장점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07 09:42
연예일반

‘뒤틀린 집’ 조수향, 스산함으로 스크린 물들인다

배우 조수향이 간담 서늘케 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물이다. ‘기도하는 남자’의 강동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두터운 호러, 스릴러 마니아 층을 보유한 전건우 작가의 동명의 소설 ‘뒤틀린 집’(원작: 안전가옥)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조수향은 명혜(서영희 분)의 이웃집 여자 ‘이은영’을 연기한다. 명혜 가족이 이사 온 첫 날 갑자기 찾아와 집이 뒤틀렸다는 경고를 전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지난해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홀연히 실종된 발레리나로 변해 시청자들을 혼돈에 빠뜨릴 만큼 극한의 공포를 전한 데 이어 조수향은 이번 ‘뒤틀린 집’으로 또다시 공포 장르에 이름을 새긴다. 친절한 미소와 미스터리한 눈빛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알 수 없는 공포의 근원으로 관객들을 몰고 갈 조수향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영화 ‘배심원들’, ‘정직한 후보’ 등 다수의 작품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근력을 다져온 조수향. 특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는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 이영심을 연기해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꽉 찬 에너지로 선보이며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장르의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완벽한 캐릭터 이입력을 보여주는 조수향이기에 ‘뒤틀린 집’ 속 그가 보여줄 유창하고 강렬한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영화 ‘뒤틀린 집’은 13일 극장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2 16:51
연예일반

YG·씨제스→미스틱·비스터스, 8개 기획사 합동 오디션 개최

배우앤배움EnM과 연예 기획사가 함께 '2022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스타를 발굴할 예정이다. 배우앤배움EnM이 주관하는 '2022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은 YG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MYM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눈컴퍼니,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8개의 중·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협력사로 참여하며, 신우글로벌이 공식 후원한다.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배우앤배움 EnM의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오디션 결과에 따라 국내 최정상급 연예 기획사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BNB 프리미엄 오디션’을 통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와 활발한 계약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속 신인배우들의 ‘등용문'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앤배움 EnM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은 국내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룸' 시스템을 도입, 다른 오디션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분리된 '오디션 룸'마다 각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자리하여 심사를 진행, 한 로케이션에서 하루 최대 8곳의 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이 진행 가능하다. 이는 지원자에 대한 집중 효과를 높이고, 이동 동선의 피로감을 줄이는 이점으로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자, 지원자 모두 극대화된 효율을 체감할 수 있다. 배우앤배움EnM 임채홍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2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배우들을 등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 속, 이번 '2022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이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고, 이어 "이번 오디션을 통해 훌륭한 예비 스타 배우들을 만나기를 희망하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30일 열리는 배우앤배움 EnM '2022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우앤배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앤배움 EnM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기 아카데미 및 방송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배우앤배움 입시센터,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 배우앤배움 키즈센터, ABIO콘텐츠(방송콘텐트 제작), 라인업(드라마 캐스팅 에이전시), UCASTING(드라마 캐스팅 에이전시), GARAGE LAB(드라마 포토그래퍼 스튜디오), BX AGENCY(광고 캐스팅 에이전시) 등 다양한 부문의 CIC(Company In Company)로 구성된 Education&Media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3 11:09
연예일반

신예 이유지, 광고계 떠오르는 샛별

신예 이유지가 광고계 떠오르는 샛별로 CF계를 누비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지난해 장편 데뷔작 영화 ‘만인의 연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이유지가 광고계의 거침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다. 금융, 게임, 자동차 등 광고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광고계가 주목하는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 먼저, 이유지는 금융 ESG광고를 통해 특유의 이국적이고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내추럴한 움직임 등 다양한 면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 이어 액션 RPG 게임 광고에서 힘 있는 시선과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자유자재로 뽐낸 이유지.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인사이트 삼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광고에서 천진한 미소와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준 이유지의 맑은 이미지가 편안함을 선사,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렇듯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지는 지난 2020년 눈컴퍼니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원석이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이 돋보이는 신예로, 지난해에는 독립영화 ‘만인의 연인’을 통해 솔직담백한 감정 전달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거리낌 없이 선보이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기도. ​ 이유지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이유지는 30초 안에 보는 이들의 감각을 사로잡는 외모로 광고계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놀랍게 쏟아지고 있는 신예다.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 역시 차곡차곡 쌓아 나갈 이유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8 09:01
연예

신예 노재원, 눈컴퍼니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 한솥밥

신예 노재원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노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주목한 배우 노재원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센스 넘치는 안정적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배우 노재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진행된 눈컴퍼니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인재인 노재원은 독립영화계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고 ‘드라이빙 스쿨’, ‘힘찬이는 자라서’, ‘아빠는 외계인’, ‘윤시내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참여,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민하고도 존재감 있는 연기로 인물들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본능적인 연기 감각에 집요한 텍스트 연구와 치밀한 고민을 더해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줄 아는 것이 노재원의 힘. 단편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 있는 기대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는 배우가 될까, 어떤 연기를 해 나아갈 것인가, 어떤 길을 가는 배우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 덕분에 고민보다는 재미있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밝힌 노재원. 이번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든든한 동행자를 얻고 기존에 없던 색을 펼쳐 보이며 뚝심 있게 전진해 나갈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김슬기, 김정우,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2 14:11
연예

신예 유의태, '사내맞선' 캐스팅..직장인 애환 그린다

신인 배우 유의태가 SBS ’사내맞선’에 캐스팅,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담아낸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안효섭(강태무)과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김세정(신하리)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유의태는 안효섭이 대표이사로 있는 k-fresh의 식품개발부 팀장으로 분해, 리얼한 생존경쟁과 애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밀착 오피스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내맞선’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의태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데뷔,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유산(남순아 감독)'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에 오르며 공식 초청, GV를 통해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향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유의태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3 09:08
연예

눈컴퍼니 新원석 발굴…박정연·이유지·한동희 전속계약[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 새 식구가 됐다. 눈컴퍼니는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최종 3인으로 합격한 박정연·이유지·한동희의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4 15:45
무비위크

신예 박정연·이유지·한동희, 눈컴퍼니 전속계약..조한철 한솥밥[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4일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박정연·이유지·한동희 최종 3인의 새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4 14:08
연예

[피플IS] 나무엑터스 비밀병기 송강

요즘 어딜가도 가장 핫한 '송강'(26)이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배우 송강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2019)과 '스위트홈'(2021)으로 드라마 팬들을 만났다. 훤칠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단번에 사랑에 빠지게 했다. '저 배우 누구야?'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취재 결과 준비된 스타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들여 키운 '비밀병기'였다. 송강은 박지현·오승훈과 함께 나무엑터스 오디션 통해 발탁된 초창기 멤버 중 하나다. 배우 박지현·오승훈과 입사 동기다. 배우 조한철이 이들의 연기 스승이었다. 조한철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해 배우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과거 나무엑터스 신인 개발팀 담당자이자 현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송강은 연기적인 두각을 나타냈던 친구다. 꾸준하게, 뚝심 있게 해왔다. 잘돼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가 된 후 곧바로 현장에 뛰어들지 않았다. 3~4년 동안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는데 집중했고 2017년 비로소 뭔가 준비가 됐을 때 세상에 나왔다. 작품 자체가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넷플릭스 작품을 기반으로 최근 1, 2년 사이 가치가 폭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이자 광고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인물이다. 상반기 광고 계약 기간 때 송강을 잡지 못한 것을 한탄했다. 한 광고관계자는 "'스위트홈'이 조금만 더 일찍 공개됐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다수의 상반기 광고 계약 시점은 놓쳤지만 2분기 더 나아가 하반기엔 송강 잡기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2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공개되고, 22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주인공으로 나선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과 '사내연애 잔혹사'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2021년을 '송강의 해'로 만들며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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